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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른다니 셈이요
그녀의 연주는 담백하기 보다는 유지
하면서도 뭔가 열정적인 느낌이 난다
기타 여인 였습니다
그녀는 스스로 그렇게 그녀를 그리
이상은 한눈 혜랑이 본
기타에 자부와 사랑이 얼마나 알수 있겠지요
영국에서 가지고 있는 정열의 혈통 탓일까
저 위에 것
기타를 끌어 안고 보이드였습니다
The First Lady Guitar
참
그녀에게는 별명이 하나 있습니다
이상은 기타리스트의 혼을 사랑해 한평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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